강사로는 모리야마 츠토무ㆍ노다 오시타카ㆍ신재훈씨 나서
제주백합 수출확대를 위한 국제 세미나가 5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도백합생산자 연합회(회장 현경익) 주관으로 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과 농림수산식품부 백합수출연구사업단, 농촌진흥청 나리연구단, 제주대학교, 단국대학교, (주)제주플라워, (사)한국백합생산자연합회 등 백합관련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일본국 최대 구근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 야마키농원의 모리야마 츠토무(森山 勉) 총괄부장이 오리엔탈백합 구근저장과 개화조절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일본국 플라워인터내셔널 노다 요시타카(野田 義孝) 대표는 최근 일본 백합시장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한편, 농산물유통공사 신재훈 대리는 절화 백합 수출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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