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통신 지원활동이 활발하다. 경찰은 지난 해 8월부터 정보화 환경으로부터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컴퓨터 무상 정비와 인터넷 피해예방 교육, 취업지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보육원 등 현장을 87회 방문해 361명에게 컴퓨터 교육을 폈으며, 359건의 컴퓨터 수리 및 바이러스 치료, 기타 통신기기를 수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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