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허창기 은행장은 “41년간 변함없는 애정으로 제주은행과 함께해 준 제주도민과 주주, 한결같은 믿음으로 거래해 주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허 은행장은 이어 “현장중심의 밀착경영을 펼쳐 지역기업에 친밀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은 지역으로 환원한다는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 직원 표창은 강윤, 이철승, 허상욱, 오경화, 김봉우 직원 등 20명이, 20년 장기근속 표창은 고태영, 김보형, 조대경, 김경석, 김현근 직원 등 15명이 받았다.
이와 함께 고영이, 이효석, 김형철, 주미성, 신성철 직원 등 19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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