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무선인터넷 운영…박물관 로비서 무료로 무제한 사용
해녀박물관(관장 함천보)은 박물관을 이용하는 모든 관람객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 존(WIFI ZONE)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 박물관 방문객이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스마트폰으로 유료 접속해 정보를 검색했으나, 이번 무료 와이파이 존 구축이 완료되면서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박물관 로비에서는 무료로 무제한 인터넷(최대속도 100Mbps) 사용이 가능해진다.
해녀박물관은 앞으로 무선사용자 증가 및 가족, 개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관람객 편의제공 차원에 박물관 주변 전체(야외주차장, 전시실 포함)에서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