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직원 표창 및 근무 성적평점에 반영 등 인센티브 부여
제주도체육회 사무처는 작은 친절 나눔 쌓기를 주제로 한 친절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체육회 사무처는 13일 직원회의에서 작은 친절 실천과 나눔으로 체육회가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체육의 중심으로서 역량을 더욱 굳건히 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견을 모아 작은 친절 나눔 쌓기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내가 건넨 공손한 말 한 마디, 작은 미소, 감사의 마음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 신뢰와 믿음을 주고 제주 체육의 희망을 쏘아 올리는 힘의 원천이 된다’는 각오로 친절 행정을 펼치기로 한 것.
체육회 사무처는 그동안 민원인 감동 서비스 차원에서 체육회 내방 민원인에 대한 S(Smile), P(please), T(thanks) 운동을 비롯해 4처럼 운동(훈련장을 내 집 처럼, 선수를 형제처럼, 지도자를 스승처럼, 경기단체를 가족처럼)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도체육회는 사무처를 중심으로 민원인에 대하여 더욱더 적극적인 친절행정을 추진하여 감동을 이끌어 내면서 제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존경받는 체육인 상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모범 직원을 선정해 연말 체육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시행함은 물론 근무 성적 평정에도 적극 반영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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