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가영씨는 1992년 등단 한 후 남자는 괴로워 등 10여권의 창작집을 냈으며, 와인글라스에 노을이 등 6편으로 제12회 매월당 김시습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줬다.
이번 강연회는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탐라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참가자 30명에게는 작가의 2009년 수필집 사랑을 증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탐라도서관홈페이지(http://tamna.jejusi.go.kr/)를 참고 하거나 탐라도서관 1층 사무실(728-83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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