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소식지 월간 열린 제주시 제50호가 발간됐다.
2009년 2월부터 <제주시 북까페 Hub> 코너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독서 릴레이의 독후감과 제주 문학인들의 작품과 삶을 다루고 있다.
2010년 1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제주오름기행>에서는 오름이 지니고 있는 넉넉하고 제주다운 특징을 문기자 특유의 소박하고 편안한 문체로 다루고 있다.
2010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양영길 시인의 <아름다운 제주어>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08년 1월부터 <JEJU LIFE>코너와 별도의 매거진을 발간했는데, 2009년 1월부터는 <GLOBAL JEJU>로 코너명을 바꾸어 세계 속의 제주를 부각시킬 수 있는 국제홍보 자료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호부터는 시각장애인, 노인 등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식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음성변환 인식코드를 소식지에 인쇄표기하고 있다.
인쇄된 바코드는 보이스아이 음성출력기기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열린 제주시 1호부터 50호까지의 기사는 제주시 홈페이지와 Daum카페 공감 제주시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구독신청은 공감 제주시에 댓글이나, 전화(064-728-2025번)로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되며, 취재를 원하거나 싣고 싶은 원고를 보내면 채택해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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