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전경대, 문화체험단 관광 도와
전경대원들이 제주문화체험에 나선 장애우들의 제주관광을 돕는 봉사활동을 폈다. 제주해안경비단(단장 신영대) 제121전투경찰대(대장 최인묵) 대원들은 지난 8~10일 광주은혜학교 문화체험단 6명, 한국우진학교 문화체험단 6명과 도내 관광에 나서 이들 장애우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전경대원은 “장애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매우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