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소재 국제가정문화원을 방문,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무상 수리와 함께 인터넷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의 이날 정보통신 지원은 국제결혼 및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등으로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경찰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해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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