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주방어사령부 장병들은 9일 태풍 ‘말로’ 피해 지역인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6700여 ㎡의 논밭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대민 지원을 벌였다. 이날 투입된 장병 80여 명은 또, 예례동 큰코지 해변 일대에서 태풍에 밀려온 나무와 폐기물 등을 치우는 등 해안 정활동도 전개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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