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지회장 박찬식)로부터 ‘착한 농협’으로 선정돼 8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농협의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을 평가해 착한 농협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농협’ 현판은 농협중앙회 전 사무소 19개소와 지역 농.축협 23개소에 게시된다. 제주농협은 이날 지역사회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강화해 온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