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이날 직원회의에서 “오는 9일 실시될 경제사업장 직원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일회성에 그쳐선 안 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협인으로서 인성을 바탕으로 한 친절 서비스 정신을 배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
그는 이어 “제9호 태풍 ‘말로’가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제주를 빗겨가 다행이지만, 농업인들의 태풍 피해 여부를 재확인하고 복구 지원 등 조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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