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관계자는 1일 “농.축산.어업인에 대한 자금 지원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지원단’을 운영했다”며 “그 결과 전년 동기보다 160건.42여 억원이 증가한 3600여 건에 652억원의 신규 보증을 지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
이 관계자는 이어 “1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 간 운영될 하반기 현장지원단은 각 금융기관을 현지 방문해 농신보 취급요령 등을 상담.지도하게 된다”며 “농.축.어업인들에게 신속하게 보증을 지원해 줘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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