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동주)은 개국 60주년을 맞아 2010년 개국 60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집 프로그램
▲지하궁전 용천동굴의 신비=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의 미공개 지하세계의 신비경을 최초 H.D영상으로 담아내는 고품격 다큐 △방송=16일 24:30-25:20(로칼), 8일 22:00-22:50(환경스페셜)
▲보도특집(제주총국 개국 60년 영상실록, 제주 제주인)=1950년 전파발사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주도가 걸어온 길 60년을 조명하고 앞으로 제주도의 나갈 길을 모색 △방송:9일 19:30-20:25
▲특집다큐 고대해상왕국 탐라=문헌에 기록된 제주정낭, 덕판배, 출토토기 등을 통해 해상왕국으로서의 탐라국의 실체를 고증과 추리에 의해 접근하는 고품격 역사 다큐 △7일( 19:30-20:25
▲특집 다큐 2부작=선진국 말산업의 고부가가치 활용사례 취재를 통해 제주 말산업의 활로를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특집다큐 △1부-말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은 시작됐다(16일 19:30-20:25), 2부-21세기의 말, 문화관광산업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다(23일 19:30-20:25)
▲개국 60주년 도민 대토론회 변방이냐 중심이냐,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특별자치도 출범 2달에 대한 도민여론조사를 활용한 전문패널, 시청자 대표, 시민대표 등이 출연,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도민 대토론(11일 23:10-25:40, 출연:원희룡(한나라당 사무총장) 김재윤(민주당 국회의원), 좌승희(경기개발연구원장,경제학) 한석지(제주대교수,정치학) 등)
용천동굴의 신비ㆍ보도특집ㆍ특집다큐 '고대해상왕국 탐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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