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제주작가와 함께하는 시 창작 수업을 비롯해 훼손도서 전시회, 초청강연회, 향토 문화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탐라도서관이란 다섯 글자 가지고 오행시를 지는 행사로, 제출하는 작품 중 20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관에 한 관계자는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독보이는 작품이 선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접수방법은 탐라도서관 홈페이지(http://tamna.jejusi.go.kr/)를 참고 하거나 탐라도서관 1층 사무실(728-83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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