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ㆍ12일 오후 7시…소외계층 삶 이야기
제주아트센터(소장 김방식)는 제주아트센터가 9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빨래를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9월11일과 12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에 막을 여는 뮤지컬 빨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명랑씨어터 수박이 제작한 작품으로 우리 주위의 서글픈 인생살이, 힘겨운 하루를 지내다 보면 즐거운 일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외계층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8년에 외신기자상, 2010년 제4회 뮤지컬 어워즈에서 극본․작사상과 작곡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17만명이 관람해 평균 90%의 객석 점유를 해오고 있는 우수한 작품이다.
공연 관람은 만 7세 이상이면 가능하고, 입장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 좌석 예약은 아트센터홈페이지, 파리바게트(신제주점 747-8240), 훼미리케익하우스(시청점 753-2209), 대표전화(753-22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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