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노형지점이 오는 9월1일 개점 13주년을 맞는다.
1997년 9월1일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노형지점은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신장을 이뤘으며, 지역생활 은행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인 지점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가장 친절하고 고객중심의 신바람나는 노형지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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