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9일까지 우성볼링장ㆍ팬코리아 볼링장서 열려
제21회 한국시니어볼링연맹회장기 지역대항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우성볼링장과 팬코리아 볼링장에서 열린다.
한국시니어볼링연맹(회장 이병인)이 주최하고 제주도볼링협회(회장 최인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395명의 선수와 관계자․가족 등 모두 700여명이 참가한다.
시도별 참가현황을 보면 서울 동부 24명, 서울 서부 18명, 서울 남부 15명, 서울 북부 18명, 부산 24명, 대구 15명, 인천 24명, 광주 15명, 대전 18명, 울산 15명, 강원 9명, 경기 32명, 충북 12명, 충남 12명, 경남 45명, 전북18명, 전남 15명, 경기 중부 36명, 제주 30명 등이다.
대회 경기방식은 개인전, 3인조전, 개인종합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은 6게임 총 득점순 ▲3인조전은 6게임씩 총 18게임 득점순 ▲개인종합전은 총 18게임 총 득점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단체종합우승 결정은 종목별 금메달 획득수에 의해 결정한다.
또한 50대, 60대 각각 개인종합 1위부터 10위 입상자에게 제11회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1차 준결승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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