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전국 한약사 35명을 제주로 초청해 제주산 한약재를 소개하고 국내 한약재 시장에서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워크숍을 29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경면 지역에 소재한 한약재 가공업체인 (주)나눔허브(대표 오상율)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일정은 워크숍 후 도내 한약재 재배농장 견학, 농산물 원종장에서 시험하고 있는 각종 연구사업과 한약재 재배농장과 (주)나눔허브 공장시설을 방문으로 이뤄져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