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ㆍ금관5중주ㆍ해바라기의 주옥같은 노래 선사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밤 야외음악회, 미술관 3色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7080년대 낭만과 추억의 대명사 그룹가수 해바라기가 출연해 ▲사랑으로 ▲내마음의 보석상자 등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또한 소프라노 오능희와 테너 강영수가 ▲꽃구름 속에 ▲뱃노래 등을 불러 시원한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최상의 악기로 불리워지는 금관악기의 경쾌한 음색으로 가요 메들리 등을 연주돼 음악회의 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64-710-4262)
■음악회 프로그램
▲첫 번째 색(Red 빨강(성악)=Bacio(입맞춤)
△ L. Arditi-sop. 오능희 △O, Sole Mio(오, 나의 태양) E. di. Capua-ten. 강영수 △All I Ask Of You(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sop. 오능희 & ten. 강영수 △꽃구름 속에(이흥렬 곡) △뱃노래
▲두 번째 색(Blue 파랑/금관5중주 Brass Quintet)
△Can-can(캉캉)-오펜바흐(Offenbach)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 中 △Lassus Trombone-헨리 필모어(Henry Fillmore) 의 트럼본 솔로곡 △You Raise Me Up-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I Will Follow Him-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중 △가요 메들리
▲세 번째 색(Yellow 노랑/그룹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어서 말을 해 △사랑이에요 △사랑의 발걸음(신곡) △멋져요, 멋져요(신곡) △사랑으로 △모두가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