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텔레콤 '신기술 벤처기업' 선정
미래텔레콤 '신기술 벤처기업'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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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텔레콤(대표 고재권)이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 결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3일자로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는 미래텔레콤이 2002년 12월 연구개발 벤처기업 지정을 받을 받은 후 CCTV를 대신하는 신개념의 DVR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신제품 ‘보니’ 개발에 성공,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고 대표는 “신제품 ‘보니’가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ㆍ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데다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일반가정, 매장, 창고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범용적인 솔루션으로 기대된다”고 제품을 소개한 뒤 “더 나아가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DVR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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