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신군익)은 최고의 도서관 문화공감-북토크로 덕혜옹주 저자 권비영 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9월5일 오후 2시부터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제국과 덕혜옹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연회 수강 접수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민(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또는 한라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 100명이다.
한편 권비영 작가는 1995년 신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 2009년 장편소설 덕혜옹주를 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원, 소설 21세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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