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기에 독일의 음색을 싣고'
'관악기에 독일의 음색을 싣고'
  • 고안석
  • 승인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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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감프로그램 '토요박물관 산책' 열한 번째 공감
독일 다스블레츠 관악콘서트 14일 오후 6시 열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열한 번째 공감으로 14일 저녁 6시에는 독일 관악팀 󰡐다스블레츠(Das Blech)󰡑의 관악콘서트 <관악기에 독일의 음색을 싣고…>을 개최한다.

다스블레츠는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하기 위해 멀리 독일에서 온 관악팀으로, 도민과 관광객들과 조금 더 소통하기 위해 토요박물관 산책 무대에 선다.

다스블레츠는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가진 6명의 관악연주자와 1명의 타악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모두 대학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만났다.

그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앙상블만의 고유한 음색은 새로운 음악적 길을 펼치고 있다.

단원모두 가능한 모든 음악적 스타일을 추구하고,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을 조합하는 노력하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창조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즉, Das Blech만의 고유의 음악적 영역을 추구하고 있다.

(문의=720-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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