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재 장은철 선생 한국작로 초대
명아재 장은철 선생 한국작로 초대
  • 고안석
  • 승인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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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ㆍ일현대미술 100인전…한ㆍ일 작가 102명 참여

제주에서 한국화협회 회장으로서 한국화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명아재 장은철 선생이 2010한․일현대미술 100인전에 한국측 작가로 초대됐다.

한․일간의 긴밀한 우호와 미술을 통한 교류활동을 증진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한․일작가 100인을 선정해 초대하는 이번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극동아시아미술교류회와 국제아트페스티벌 주관, 주일대한민국대사관 후원으로 2일부터 7일까지 도교 긴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100전 주제는 󰡐변해야 하는 이유󰡑로, 한국 58명․일본 44명 등 모두 102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장은철 선생은 자신의 작품 󰡐몽유도(夢遊島)󰡑에서 갈천위에 먹 특유의 번짐으로 섬생활의 고독감과 정취를 몽환적인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제주한국화협회 회장, 제주문화원 한국화(수묵화) 강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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