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7일 자신의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손님들이 노래를 부르는 사이 가방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이모씨(38.여.제주시 이도동)를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새벽 3시께 손님인 조모씨(25) 등 2명이 노래 부르는 틈을 이용, 의자 위에 있던 가방안에서 10만원권 수표 21매 등 모두 22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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