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 '산새미', 태고의 신비 5종 출시
말 태반추출액과 마유(馬油)를 주요 성분으로 화장품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대표이사 이정순)는 최근 기능성화장품 ‘태고의 신비’ 5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주)마산업과 협력해 개발한 이 제품은 식약청에 등록된 기능성 전성분에 아미노산 및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말 태반추출액과 보습력이 좋은 마유를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들 화장품은 피부 미백용 및 보습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특허출원 및 상표출원을 한 제품이다.
산새미는 화장품 이외도 말뼈와 탐라오가피 뿌리를 주원료로 하는 여러 가지 기능성 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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