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에스는 지난 26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으로부터 ‘무재배 1배’ 달성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제주시 용담2동에 소재한 이 업체는 항공기 수하물 접수․분류 및 기내 청소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 지난해 3월16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직원 안전교육 강화 등 전사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성수원 원장은 “사업장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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