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 여신관리단은 지난 24일 채무불이행자 등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365 희망 상담’을 실시했다. 여신관리단은 휴일을 활용한 이날 희망 상담에서 신용회복을 위한 각종 구제제도를 설명하고 상담했다. 제주농협은 각종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기타 금융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했다. 제주농협 여신관리단은 앞으로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상담 등 주기적인 지원사업을 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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