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악기앙상블이 마련하는 타악콘서트
제주박물관 문화공감프로그램 토요박물관산책 열번째 공감
제주박물관 문화공감프로그램 토요박물관산책 열번째 공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열 번째 공감으로 24일 저녁 6시에는 <제주타악기앙상블>의 타악콘서트 심장을 울리는 두드림을 마련한다
타악기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악기이면서 인간의 심장 박동 소리와도 닮아 가장 친근한 악기.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의 타악콘서트 무대의 주인공인 <제주타악기앙상블>은 2005년에 창단되어,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실험정신을 가지고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새로운 작품들을 창작하고 해당연도와 순번, 곡명을 잇는 일련의 타이틀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들의 공연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함과 새로움이 묻어 있다.
기존 타악앙상블과는 차별화를 두고 여러 가지 공연문화의 범람에 식상한 문화 소비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개념의 공연문화를 창조하고 있으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제주타악기앙상블>만의 퍼포먼스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무대는 <제주타악기앙상블>의 열정으로 매우 뜨거운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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