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제주도지점(지점장 문재은)이 21일 개점 4주년을 맞았다. 제주도청 청사 안에 위치해 특별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제은 제주도지점은 주 고객인 공무원과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금고 담당 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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