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엄마들이 신나게 일할수 있도록 지난 5월27일부터 주1회 모두 8회에 걸쳐 새일센터 연계 취업여성과 직업교육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서비스 <엄마가 신났다>를 무료로 진행했다.
<엄마가 신났다>에 참여해 무료 밑반찬을 지원받았던 한 다문화가정 여성은 한국에 시집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과 가족에게 한국음식을 잘 만들어 주지 못했는데 <엄마가 신났다>를 통해 온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밖에도 올 하반기에는 방과후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Happy Family Day 가족캠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