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반기 가족단위 도서관 모범 이용 가족으로 강태규(부), 김수향(모), 강현주(자), 강현지(자) 가족이 선정됐다.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이에 13일 한국도서관협회장과 동녘도서관장 공동명의의 <책읽는 가족>인증서 및 현판과 도서관에서 마련한 부상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가족단위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책 읽는 가족 선정>은 도서관 자료이용이 활발하고 도서관 이용이 모범적인 가족회원을 선정해 다른 도서관 이용자들의 모범으로 삼아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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