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6일 내년 도시계획 도로 27개 노선 22.01km를 정비키로 하고 이들 사업에 국.도비와 자체 사업비 등 모두 23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시는 양여금 폐지에 따라 내년 도로정비에 대한 보통교부세 지원 규모가 올해 117억원 보다 30% 정도 줄어든 85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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