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강원도 고성 종합운동장에 열린 2010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서귀포시청 신해은, 손수연 선수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해은은 남자 일반부 200m에서 21초6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손수연은 여자일반부 800m경기에서 2분11초69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시청 김근보 선수는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52m20)에서, 서귀포시청 황윤미 선수(14초20)는 여자일반부 100허들에서, 제주시청 이미희 선수(2분12초54))는 여자일반부 800m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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