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필문학회, '사색의 창' 펴내
제주수필문학회, '사색의 창' 펴내
  • 고안석
  • 승인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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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행씨의 '수필문학의 공간개념' 특집으로 실어

제주수필문학회가 제6회 수필문학의 향연 󰡐사색의 창󰡑을 펴냈다.

이 책에는 신승행씨의 <수필문학의 공간개념>을 특집으로 실고 있다.

수록작품으로는 조명철씨의 󰡐백양사를 찾아서󰡑를 비롯해 김정택씨의 󰡐곳곳이 부처 일마다 불공󰡑, 고권일씨의 󰡐참회록󰡑, 현화진씨의 󰡐불치하문󰡑, 김인규씨의 󰡐동백꽃 이야기󰡑, 서경림씨의 󰡐영게울림󰡑과 석혜경씨의 󰡐아홉 살 스타킹󰡑, 김가영씨의 󰡐어느 무녀의 고독󰡑, 김광수씨의 󰡐매화나무󰡑, 전영재씨의 󰡐떡국 유감󰡑, 강원현씨의 󰡐인천대교 걷기󰡑, 정수현씨의 󰡐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던 태극기󰡑, 양경림씨의 󰡐오마 나새끼󰡑, 강설씨의 󰡐축구공의 위력󰡑, 오안일씨의 󰡐썩은 고목도 쓰여진다󰡑, 홍관옥씨의 󰡐비둘기 집 노래󰡑가 실려 있다.

또한 정윤택씨의 󰡐눈에 불을 끄면󰡑, 문영택씨의 󰡐겨울 무릉도원을 가다󰡑, 김덕창씨의 󰡐시각장애󰡑, 강태일씨의 󰡐문필가의 마음가짐󰡑과 양경렬씨의 󰡐끝없는 마음의 괴로움을 벗어내고󰡑, 양수자씨의 󰡐예전에는 미처 감사한 줄 몰랐습니다󰡑, 김봉육씨의 󰡐고마운 인연󰡑이 자리잡고 있다.

김명경씨의 󰡐항구 안과 항구 밖 청정에서󰡑, 오택익씨의 󰡐보이스피싱과 국제전화󰡑, 허경자씨의 󰡐아, 사월이여!󰡑, 이영운씨의 󰡐음악의 아름다움, 악기의 숭고함󰡑, 부희식씨의 󰡐물의 교훈󰡑, 공옥자씨의 󰡐시체와 함께 살다󰡑, 김순신씨의 󰡐다시 읽고 싶은 수필집 한 권을 꿈꾸며󰡑, 이경주씨의 󰡐생명수로 내리다󰡑가 소개되고 있다.

이밖에도 조옥순씨의 󰡐모자람의 매력󰡑, 오경숙씨의 󰡐촌놈󰡑, 이홍식씨의 󰡐고향이란󰡑, 김병돈씨의 󰡐여덟마리 분만한 도롱이󰡑, 김두은씨의 󰡐2월인가 했더니󰡑, 김상호씨의 󰡐꿈의 정원󰡑, 송미경씨의 󰡐바람 불어 좋은 날󰡑, 김계홍씨의 󰡐나의 고향 이야기󰡑, 고공희씨의 󰡐2월󰡑, 양길주씨의 󰡐숲은 날 오라하고󰡑, 현태용씨의 󰡐짧은 시간여행󰡑, 오승휴씨의 󰡐짜릿한 감동, 박찬 기쁨󰡑, 이종억씨의 󰡐끼리끼리 공화국󰡑, 강선종씨의 󰡐라쿠아디아와 김귀옥 판사󰡑, 강순희씨의 󰡐태교󰡑, 고해자씨의 󰡐설문대할망제󰡑, 백진주씨의 󰡐퓨전 성인식󰡑, 강명수씨의 󰡐잉크 리필󰡑, 문경숙씨의 󰡐고래󰡑, 김영수씨의 󰡐회상󰡑, 현성호씨의 󰡐쟁기질 추억󰡑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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