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만화가 박재동 초청 강연회
시사 만화가 박재동 초청 강연회
  • 고안석
  • 승인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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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과 그림, 그리고 창의력과 상상력'
한라도서관(관장 신군익)은 󰡐최고의 도서관 문화공감-북토크󰡑의 저자초청 강연회에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을 초청, 27일 오후 2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주도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삶과 그림, 그리고 창의력과 상상력󰡑이란 주제로 열렸는데,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재동 화백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으며, 한겨레신문에 한겨레 그림판을 8년간 연재했다.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별별 이야기><시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한국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박 화백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시 교육감 인수위원회 위원장직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책으로는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식탁엔 은쟁반이><목 긴 사나이><제억 공화국><만화 내사랑><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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