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한국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24일부터 6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은행은 이 기간에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특히 ‘더드림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 고객에게 0.1%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따라서 1년제는 최고 3.9%, 3년제는 최고 4.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각 영업점 창구에서 제주은행 또는 다른 은행으로 돈을 송금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 5월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축구공’과 ‘고급 응원 머플러’를 증정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