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는 고객과 함께하는 절물휴양림 운영을 위해 ‘미래숲 만들기, 특별한 날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책은 회사 창립․출산․결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나무를 심는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방법은 종가시나무, 벚나무 등 고지대 식생이 가능한 묘목을 신청자가 부담하면 식재 시 인력과 장비가 지원되며, 신청자의 문구대로 나무표찰도 제공된다. 신청은 전화(721-7421) 또는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go.kr)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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