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노형 부영1차APT 입주자 대표회의
제주현대미술관은 최근 제주시 노형 부영1차APT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고충근)와 부영1차아파트 문화행사 현장에서 500여명의 입주민이 모인 가운데 문화예술사랑 민․관 상호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상호지원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협약 당사자인 부영1차APT 거주민의 질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전시, 문화·아카데미 강좌 행사에 우선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정보교환, 아파트 주민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 아파트 단지내 상설 홍보부스 설치 운영과 함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교육 행사시 상호간 편의 제공 등이다.
제주시 노형 부영1차APT는 현재 1520여명(438세대)이 거주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제주현대미술관과 처음으로 민․관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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