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임직원들이 넥타이를 풀고 반팔와이셔츠를 착용해 근무하는 ‘쿨비즈 운동’(Cool Biz)에 들어갔다. ‘쿨비즈 운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노 타이 차림으로 근무함으로써 에너지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도 높이기 위한 운동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지난 몇 해 동안 반팔티셔츠를 착용했으나, 올해는 시원한 하늘색 계통의 반팔셔츠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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