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문예백일장 수상자 발표
학생문예백일장 수상자 발표
  • 고안석
  • 승인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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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와 산문부서 각 금상 수상
한성주ㆍ김예원ㆍ김경희ㆍ강유희ㆍ마태웅ㆍ이연실

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4주년 기념 학생문예백일장 수상자가 발표됐다.

돌하르방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생문예백일장 초등부에서 도남초등학교 한성주 어린이의 󰡐제주엔 지킴이가 있지요󰡑가 시부에서, 제주북초등학교 김예원 어린이의 󰡐돌하르방아, 나의 소원을 들어줘!󰡑가 산문부에서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한라초등학교 지민주의 󰡐혼저옵써예󰡑, 도남초등학교 유가현의 󰡐살아 움직이진 않지만 늘 행복한 돌하르방󰡑이 시부 은상을, 도남초등학교 고은샘의 󰡐바다 같은 할아버지󰡑, 제주동초등학교 이태윤의 󰡐아름다운 돌하르방󰡑이 산문부 은상을 각각 받았다.

시부 동상에는 동화초등학교 나새연의 󰡐제주의 소망, 돌하르방󰡑, 인화초등학교 강지웅의 󰡐돌하르방󰡑, 신광초등학교 강우준의 󰡐닮았어요󰡑이 선정됐다.

 산문부에서는 오라초등학교 양의예의 󰡐돌하르방에 인생󰡑, 오라초등학교 이은경의 󰡐움직일 수 없는 돌󰡑, 인화초등학교 강혁준의 󰡐얼굴이 재미있는 돌하르방󰡑이 각각 선정됐다.

중등부 시부 금상은 제주동여자중학교 김경희의 󰡐끝없는 기다림󰡑이 차지했다.

제주동여자중학교 김소희의 󰡐외톨이 섬과 돌하르방의 이야기󰡑와 제주동여중학교 조예인의 󰡐돌하르방의 기다림󰡑은 각각 은상을 받았다.

동상에는 제주동중학교 이수현의 󰡐시간은 흘러가고󰡑와 제주동여자중학교 강다혜의 󰡐돌하르방과 대화하기󰡑, 제주동여자중학교 현정아의 󰡐돌하르방󰡑이 선정됐다.

산문부 금상은 제주동여자중학교 강유희의 󰡐내 코 잡앙 사진찍으믄 아들납니께󰡑에게 돌아갔다.

제주동여자중학교 송수윤의 󰡐감사합니다. 돌하르방씨󰡑와 김소형의 󰡐마을을 지켜주는 고마운 돌하르방󰡑은 은상을 받았고, 정현진의 󰡐입학식 때 본 할아버지󰡑, 서다연의 󰡐마지막 남은 희망 한줄기󰡑, 김예린의 󰡐제주도의 역사, 돌하르방󰡑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시부에서는 영주고등학교 마태웅의 󰡐미소󰡑가 금상을 받았다.

은상에는 오현고등학교 현건우의 󰡐바보 늙은이의 미소󰡑와 제주여자고등학교 신지인의 󰡐비즈니스맨󰡑이 선정됐다.

대기고등학교 김락현의 󰡐한(恨)󰡑과 곽기봉의 󰡐그리운 당신, 돌하르방󰡑, 제주여자고등학교 고지형의 󰡐 수호신󰡑은 각각 동상을 받았다.

산문부에서는 영주고등학교 이연실의 󰡐매일 매일 웃는 모습의 돌하르방󰡑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현고등학교 김승환의 󰡐도시 속 돌하르방󰡑과 대기고등학교 문기원의 󰡐내 삶의 불빛, 돌하르방󰡑은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 이무리의 󰡐그대는 돌하르방을 잊지 않은 제주인 이십니까?󰡑를 비롯해 영주고등학교 박민조의 󰡐단 하루간의 기적󰡑, 김이정의 󰡐제주의 상징, 나의 평범한 일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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