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옥씨가 자신의 4번째 솔로 개인전을 오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갖고 있다.
현 씨는 이번 전시회에 숲의 향연, 사랑, 꽃 필 무렵, 정원의 오후 등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 씨는 2007년 제주 신산갤러리에서 제1회 전시회 내안의 풍경전을 열었다.
1년 뒤인 2008년에는 서울 SETEC에서 제2회 개인전을 열었고, 2010년에는 서울 단성갤러리에서 제3회 개인전 내안의 정원전을 개최했다.
현 씨는 현재 GROUP선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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