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허철)는 최근 학생 15명과 교직원 8명 등 모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사제동행프로그램 세상의 중심에서 쌤을 외치다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하기, 트릭아트 뮤지엄 관람 및 3D 사진 체험, 선녀와 나뭇꾼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정겨운 대화를 통해 인간미와 배려하는 마음을 터득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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