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김재중ㆍ오은채, 중등부 김민철ㆍ정재환
고등부 강지홍ㆍ김근환 각각 최우수상 수상해
고등부 강지홍ㆍ김근환 각각 최우수상 수상해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전순덕)이 5일 실시한 2010 제주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대상)에서 제주교대부설초 김재중, 오은채 어린이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귀중앙초 김윤현, 김도현 어린이는 금상을 차지했다.
대정중 김민철․정재환 학생이 중학부 최우수상을, 무릉중 고혜은, 고은하 학생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입상자들은 9월10일 서울 근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최우수상에는 남녕고 강지홍, 김근환 학생이 선정됐다. 대기고 김지훈, 오태환 학생은 금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7월9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0 제주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는 초등학교 35개팀, 중학교 33개팀, 고등학교 22개팀 등 모두 90개팀․1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과학 활동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경험을 관찰․조사․탐구․실험․분석활동에 적용하는 기회를 한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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