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영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7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장근영씨는 남원에서 태어나 제주여고를 졸업했다.
2002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와 불가리아 국립미술 아카데미 석사과정을 마쳤다.
장씨는 현재 남원 큰엉공방을 운영중이다.
장씨는 2009년 흙에서 태어난 조랑말이란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2010년에는 젊은 모색전과 화랑미술제, KOAF에 작품을 출품했다.
장씨의 작품 모티브는 말(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장씨는 말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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