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을 위해 ‘투표하고 제주유나이티드 응원가자’는 구호아래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 직원들은 지난 1일 감귤색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보기도 했다.
제주농협은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제주유나이티드와 상생협약을 체결(2008년)해 각각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응원하는 등 제주지역 농업.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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