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는 27일 도.농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여성 80여 명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참곱다’ 체험장에 초청,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 제주도지회(회장 김숙순)가 주관한 이날 농촌체험 행사는 양파, 마늘, 고사리와 풀, 억새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농촌사랑 천연 염색체험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은 농촌 주변에 자라나는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차 만들기 체험과 함께 농촌사랑 올레길 걷기행사도 가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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