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검ㆍ범피지원센터, 500만원 전달
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득홍)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는 지난 해 10월 살인사건으로 어머니가 살해당한 2자녀 가족과 지난 3월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 가족에게 25일 피해자 지원금 및 병원 치료비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검찰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과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해 경제.의료 지원 및 법률 상담 등을 해 주고 있다.
한편 2005년부터 지금까지 도내 범죄피해자 가족(20여 건)에게 모두 6000여 만원 상당액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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