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도남지점(지점장 김우준)이 오는 28일 개점 19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도남동 성환상가에 위치한 제은 도남지점은 지역 밀착 중심의 영업을 바탕으로 중소개인사업자에 대해 찾아가는 영업을 추진하는 등 이 일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항상 고객 만족도 최고의 은행을 목표로 영업하고 있고, 전 직원이 지역 공헌활동과 소외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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