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학교(교장 부광훈)와 (사)제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제작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4일 (사)제주영상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및 행복한가정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
이번 협약으로 제주영상위원회는 학부모가 직접 가족을 주제로 기획, 촬영, 편집 등 UCC제작의 총 과정을 실제로 배워보고, 이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창작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해당학교에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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